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신라 김씨의 역사

《김씨의 어원적 유래》

김씨는 쇠금으로 금  과 김 은 발음만 다를뿐 의미는 같다.
김씨라 하면 금,철,금관을 흔히 생각한다.
어원적으로 접근해 보면
.
※사전적 해석을보면:
쇠금:(시대에 따라 여러뜻이 부여되었다.)
오행(五行)의 하나. 방위로는 서쪽, 계절로는 가을, 빛깔로는 백색을 가리킨다.

즉 우리선조가 살던곳이 지금의 반도 또는  중원이 아닌 서쪽 천산(태백,히말라야)입니다.
가을에 소금을 생산하며 소금은 백색입니다.

※어원적해석:
녹아서 나온게 작은 머리톨  만하다.
이것은  감=머리  이게 발음 의 변화로 금  이라 불렀으며 금속의  금도   불을 때다가 그자리에 녹아 작은 머리톨  쇠알갱이를 발견한게 금속의 발견입니다.

오행의 금은  금속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오행의 원소는 물(水), 나무(木), 불(火), 흙(土), 쇠(金)의 오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쇠금을 금속으로 이해하면 나머지 자연적  원소들과  부합되지 않습니다.
금속은 인위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하늘과 해(태양)를 양(陽)으로 구분하고 지구와 물은 음(陰)으로 구분되며  태양에 작용으로 물이 증발되며 나온  원소 산물이 소금(염) 인(人)  것입니다.

오행은 자연스럽게 해석되어야  하나 쇠금을 금속으로해석 하면  자연적  해빛(태양)로 금속을 생성할수없으며
인간이 불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금속을 만들었다는 논리라 자연의 이치를 부정하는것입니다.

또한 금성을 옛적에는 태백성  이라고하였습니다.
즉 태초의 문명국가 조선의 강역  티벳(태백)지역에서 관측했기에 붙여진 금성의
또 다른  이름이며

※용어의 쓰임 사례를 보면 : 연암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閔翁傳에 보면 소금을 素金 (하얀 금)으로 표기하여 사용한 예가있습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오행의 《빛깔로는 백색을 가리킨다》라는것은 해빛이 소금을 내리쬐는 모습으로  하얀소금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소금 ,쇠금은  염과철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해석해보니 동일하게
어떤물질이 태워져서 머리톨만한 작은 알갱이를 생성됨을  뜻 하는 단어이고  뜻은 염 이다 철이다 로 구분지어  정의해야
맞다고 봅니다.
즉 소금,쇠금 이란 생성 과정을  문자로 정의 한것이다. 》

기자가 주나라 무왕에게 홍범구주 설파 하는 내용이 ※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쇠금이 소금 즉 염입니다.
쇠가 모양을 바꾸는것은 물이 증발 하면 고체 즉 염 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
오행은 물, 불, 나무, 쇠, 흙입니다. 물은 아래로 젖어들며, 불은 위로 타오릅니다. 나무는 굽거나 곧으며, 쇠는 모양을 바꿉니다. 흙은 뿌리고 거둘 수 있습니다. 아래로 젖어들면 짠 맛을 내고, 위로 타오르면 쓴맛을 냅니다.

※강상원박사님께서 《예기》를 예로 하셔서 음양오행에 대한 저의 논리를 강의를 통해서  뒷받침 해주셨습니다.
오행의 조화가 깨지면 정치가  혼란해지고 백성의 삶이 고통스럽고  망국의 길로가게된다고 하셨습니다.
즉 이것은 금이 금속을 뜻하면 자연의 이치를 부정하는것으로  소금이 이치에  맞음을 뜻합니다.

이것은 즉 음양오행은  다른 한편으로 양의 하늘 아부지의 영향으로 음의  땅(지구) 어머니가 천손을 잉태하여 후에 인(人)간의 생성 과정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자연의 이치를 부정하면 선군정치를 이어 나갈수없는것입니다.

환웅+웅녀 =단군

김씨는 어원상
쇠금 이 아닌 소금 인것을 알수있다.
쇠고기=소고기, 고기=괴기 같은 뜻이지만
달리발음됨을  알수있다.

※김선주 박사님  고대에는 성(성씨) 과 생(생식기) 은  같은 단어였다.

소금 의 금 과 금속의 금의 공통점은  통화적 가치
를 지닌다.
쇠금을 생산 하기 이전에는 소금이 당연 거래에 있어 갑이였을 것이다.

시기적으로도 바다에서 나오는 소금은 온도 점이 낮아 쇠 즉  철기보다 이른시기에  생산되었다.

소금은 해빛의 열로 물을 태우면
소금이 남는다.
소는 태우다. (불소시게,소지가져와라,소각하다)
즉 태워서
나에게 온(나온다)게 금이다.
금은 감일 가능성도 있다. 감은
땔감, 인재감 할때 감으로 머리를 뜻한다.
작은 머리톨 같아 소금이라 했을것이다.

문헌에 소(호)금천씨가 있다.

물을(천) 태워서(소 ) 금을(감) 얻은 사람인것이다.

고대에는 바다 와  천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집에서 뗏목을  타면 바다로 나가기때문에 바다로
보았다.

이런 검증은
경기도 광주의 오포라는  지명에서
찾아볼수있다.
내가 4~6살때 아버님을 따라 마실가서 들은 바로는 옛날에 다섯군데에  재물포,마포와 같은
포구가 있어서 배 또는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갔다고 한다.
현재 옛지명으로
여름철이면 금류에 휩쓸려  둑을 되친다
해서 되치미 라불렀고,
참바다 진짜 바다라 하여 진해촌이라 부른것으로
보아 지금의 분당 판교벌은 고대에는 해수면이  상승해 바다 였고 분당 넘어 문형산을 기점으로 고대인들이 거주한것을 입증해준다.
즉 지금의 오포 일대의 마을 이름이 고대에는
《진해촌》 또는 《참바다》 인것이다.

실제 되치미에는 바위로된 배가있으며
배바위  라불렀고 일제시대 신작로를  닦으면서
일본인이 배바위를 폭파하려는것을  청주한씨
윗대 할아버지들 께서 막으셨다한다.
그후에  윗대  할아버지가 심으신 180년 된
느티나무는 도로공사로 인해 잘려나갔고
배바위도 파손될뻔 하였으나 마을 원주민들의
노고로 지금은 도로 밑에 묻혀있다.

즉 예전에는 물이있는 냇가를 구분없이 바다로 불렀을 것이라 추즉해본다.

■김씨 의 기원■
《김씨는  철기시대 의 유래가  아닌
그보다 오래된 태고적 천산에서 내려와 염전신농법으로 고대 조선을 번영케한 《염제신농의  후손》으로  강씨 김씨 한씨는 같은 혈통으로
하왕조,상왕조,훈왕조의 제후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왕조는 모두 동이의 역사 즉 고대 조선의 역사인것이다.
《염제신농》《炎帝神農》 ※염은 불꽃.불  즉 태우다.
태워서 나온게 소금(염)입니다.
※제는 직업을 주관하는 제왕.
※신농은 신령스러운 농법을 뜻합니다. 《소금업 즉 염전으로  국가를 번영케한 단군》

소금업을 주관했던 제왕으로 신일자리를 창출한
단군입니다.

염제신농 은
강씨,소금 금씨(김씨),한씨 등 동이계의
직계 조상이십니다.

* [참고로 인류조상은 어부였으며  왕성한 해상활동을 하였고, 천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닷물이 염도가 높아졌으며 바닥이 드러나면서 염전농사가 시작되었고  해수면이 낮아진 이유는 온도상승 을 뜻합니다. 유목업의 시작과 동시에 가축 과  사람들도 염분을 섭취해야했습니다.
온도상승에 따른 전염병의 약재 그리고 식량의 변질을 막기위한 염장에  소금이 사용되었습니다.

즉, 김씨(금씨,우두머리) 는 소금시대의 성씨로 철의 쇠금으로 인식하면 김씨의 역사를 반에 반토막  내는 행위일것이다. 》

결론 한민족의 역사는 각 한국성씨 집안에서 부터
시작된다.
식민역사조작은  그 뿌리인 한국성씨 까지도
칼질을 해놨습니다.

김씨가 아닌 금씨로  발음 해야하며
금나라 와  청나라 왕조는  단군3세대 분파한 훈(한,흉노)족의 후예로 모두 신라에서
분파한것을  알수있다

전에 제가  훈민정음 역사조작 가능성이란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훈민정음 해석에 문제가 있으며
훈민정음 이 아니라
한민족 의 왕들이 사용하는 글로
천자들이  사용하는  한민정음으로 발음을 해야하며,
환단고기가 아닌 한단고기로  발음해야 
맞겠습니다.

이미  조선어가  즉 한국의 토속 사투리가
왕족들이 쓰던  말이라는것은 고대범어와  옥스포드 영어 사전을 통해서 증명이되었습니다.

《본 글은  조선 철학,언어학,역사학의 아버지이신 강상원 박사님의 유트브 강의 시청후  강박사님께서 감 ,소 의 어원적 뜻을 범어로 풀이 해주셔서 김씨 성에 대입해 봤습니다.  》

《삼가서와드림》

(삼가는 장례용어가 아닌 신중히 라는뜻.
삼가하시오=신중하시오)

#김씨 #강씨 #한씨 #염제신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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