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수요일

[한옥] 기와집에 숨겨진 역사


《기와집에 숨겨진 역사》

후번조선때 왕험성이 함락되고 준왕이 배를타고
한반도로 동천하였을때 그배는 병선일 가능성이 크며

마한시대에도 대해양제국이였으며
대해양 백제시대를 거쳐
삼한통합
통일신라시대에도 우리민족은 바다를 평정했었습니다.

고려를  세운  왕건도  병선을 활용해 통일를 이루었으며

조선을 구한 충무공 이순신장군  또한 튼튼한 판옥선 덕에
나라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전란중에 전선을 빠르게 제작하여  보급할수있었던 비결은

백성 모두가  치목 및 결구작업을  통해 초가집이든 기와집이든 신속하게 짓을수있게 그들의 푸앗이 삶속에 늘  배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전선인 판옥선이 일당백 왜선보다 튼튼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기와집을 뒤집어 놓은 구조로 전선을 만드는  과정과 그 쓰임새가 동일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붕위에 기와는 쏟아지는 빗물을 막아주었고
고대에 이것을  착안하여  빗발같이  쏟아지는 화살로 부터 호보해주는  비늘갑옷을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배달민족 이란 단어가 순수 우리말로
배에 능통한 민족이란 뜻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나름 해봅니다.

한의땅 동이라 불리는  우리 한민족 우리 겨례는 고대 유목민족인 동시에 배를 운용 할수있었던 해양민족이었다고 나름 주장해봅니다.

[ 나름   서와   생각 ]

나의 조상님을 알면 나에 정체성을 알게되고, 민족에 역사를 바로 알면  지향하여 나가야 할길이 명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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